한국어판 미정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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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족의 그림자(영: A Shadow in RiverClan)는 고양이 전사들 시리즈의 그래픽 노블로, 주인공은 페더테일이며 메인 시리즈 1부와 2부 사이의 시점 강족을 배경으로 한다.
책 소개[]
하퍼콜린스(번역)[]
강족이 악랄한 타이거스타의 수중 아래 떨어졌을 때, 페더테일은 겨우 목숨을 건지고 도망쳤습니다. 이제 강족은 결속과 평화를 바탕으로 재건하려고 노력 중입니다–페더테일이 그녀의 종족 구성원을 용서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더라도요.
하지만 강족이 떠돌이 고양이인 사샤와 그녀의 두 새끼를 받아들이자, 페더테일은 종족의 미래에 함께하려면 과거의 그림자에서 벗어날 방법을 찾아야만 합니다.
전사들: 예언의 시작 이후를 배경으로 하는 이 액션이 많고 독립적인 모험은 에린 헌터의 오랜 팬과 신규 독자들 둘 다에게 완벽합니다.
줄거리[]
페더포는 강족이 자기 집인지 확신을 갖지 못한다. 페더포는 전사 임명식에서 강족에 충성을 다하겠냐는 질문에, 그레이스트라이프가 천둥족으로 떠나고 그는 남매 스톰킷과 강족에 남기로 한 날을 떠올린다. 전사가 된 페더테일은 불침번을 서며 스톤퍼의 죽음을 떠올린다. 페더테일은 반쪽짜리 종족 고양이들을 죽이고 싶어 했던 종족과 점점 거리감을 느낀다. 반면 스톰퍼는 종족과 잘 섞여 든다. 페더테일은 다람쥐를 쫓다 강족 진영에 넘어온 펀클라우드를 옹호하다가 레퍼드스타한테 벌을 받지만, 속으로 종족을 배신한 것은 자기가 아니라 레퍼드스타였다 생각한다.
사샤와 호크, 모스가 강족에 합류하고, 페더테일은 사샤가 자기와 달리 강족과 잘 섞여 드는 것을 보고 무언가 불공평하다고 느낀다. 페더테일은 강에 빠진 호크를 구해준 것을 계기로 사샤와 가까워진다. 페더테일은 호크와 모스한테 수영을 가르치며 전에 없던 행복을 느낀다. 호크와 모스가 각각 지도자와 부지도자의 훈련병이 되자, 레퍼드스타를 신뢰하지 못하는 페더테일은 그들을 지켜보기로 한다.
페더테일은 사샤 덕분에 다른 고양이와도 친해지고 소속감을 느낀다. 하지만 사샤가 타이거스타를 사랑한다고 밝히자, 페더테일은 그와 절교하고, 아무도 신뢰하지 못하게 된다. 모임에서 아빠 그레이스트라이프는 강족을 신뢰하지 못하는 페더테일한테 천둥족에 올 것을 제안하지만, 페더테일은 일단 거절한다. 이튿날 사샤는 페더테일한테 아이들의 아빠가 타이거스타인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 강족을 떠날 것이라고 밝힌다. 페더테일은 사샤가 떠나는 것에 기뻐하지 못한다. 계절이 지나고 페더테일은 점점 사나워지는 호크포한테서 타이거스타의 잔재를 느낀다.
잎 없는 계절이 되자 굶은 여우가 강족 진영을 공격하고, 호크포가 페더테일을 구해 준다. 레퍼드스타는 호크포와 여우를 추적하기로 하고, 사샤와 아이들을 지켜주기로 약속한 페더테일도 합류한다. 여우 굴을 발견한 그들은 여우한테 공격당하고, 레퍼드스타는 자기를 두고 도망치라고 한다. 하지만 희생하려는 레퍼드스타의 눈과 마주친 페더테일은 여우한테 덤벼들고, 힘을 합쳐 여우를 무찌른다. 페더테일은 종족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고, 스톰퍼와 함께 레퍼드스타의 사과를 받아들인다.
페더테일은 강족에 소속감을 느끼며 새로운 출발을 한다. 페더테일은 별족의 오크하트로부터 새로운 예언의 고양이로 선택된 것을 알게 되고, 종족에 충성하며 위험을 마주할 준비가 됐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