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테일(영어: Longtail, 긴꼬리)은 진한 흑색 줄무늬가 있는 옅은 얼룩무늬 수고양이이며, 한때 천둥족의 전사였다. 긴 꼬리를 가진 것이 특징이며, 현재 별족의 하늘을 거닌다.
개요[]
롱테일은 다크스트라이프에게 훈련을 받았으며 타이거클로의 추종자 중 하나였다. 그는 러스티가 종족에 들어왔을 때 애완고양이라며 종족에 들어오는 것을 반대하고, 러스티와 싸우게 된다. 그 전투에서 롱테일은 러스티의 목줄을 끊는데 성공하지만 그의 귀에 상처를 입고, 목줄이 끊어진 것을 별족의 계시로 여긴 블루스타는 러스티에게 파이어포라는 이름을 내린다. 그는 파이어포가 종족에 들어온 후에도 종종 애완고양이라고 조롱했지만, 그는 파이어포가 강에 빠졌을 때 구해주기도 한다. 타이거클로가 쫒겨난 후, 뱀바위에서 타이거클로의 냄새를 맡은 롱테일은 파이어스타에게 이 사실을 보고하고, 파이어스타는 처음에 이를 믿지 않았지만 후에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준다. 하지만 사냥 중 롱테일은 토끼의 발톱에 시력을 잃게 되고, 결국 일찍 은퇴하게 된다.
후에 그는 마우스퍼 대신 남은 먹이를 가지러 가다가 쓰러진 나무에 사망한다.
행적[]
메인시리즈 : 1부[]
파이어스타의 임무[]
롱테일은 클라우드테일, 브래큰퍼와 사냥을 하던 중 토끼의 발톱에 눈을 다치고 만다. 신더펠트가 최선을 다하지만 결국 롱테일은 시력을 완전히 잃고, 그의 제자였던 수트포는 쏜클로를 새 스승으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