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카(영어: Micah)는 하늘족의 첫 번째 치료사였던 연노랑색 얼룩무늬 수고양이이다. 눈은 초록색이며, 지금은 별족의 하늘을 거닌다.
개요[]
마이카는 어미와 헤어진 뒤, 헛간에서 카우의 보살핌을 받으며 자란다. 모스플라이트를 만나자, 마이카는 자신이 꿈에서 모스플라이트를 계속 보아 왔던 것을 밝힌다. 이후 모스플라이트는 마이카가 하늘족의 치료사가 되리라는 별족의 계시를 받아 이를 마이카에게 알리고, 따라서 마이카는 하늘족의 첫 번째 치료사가 된다. 마이카와 모스플라이트는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되나, 둘이 하늘족의 영역에서 약재를 채집하고 있을 때 하늘족 고양이들과 싸움이 벌어진다. 그 과정에서 마이카는 떨어진 나뭇가지에 깔리며, 목숨을 잃는다. 모스플라이트는 이후 마이카의 새끼들인 버블링스트림, 블루위스커, 스파이더포, 허니펠트를 낳게 되고, 다음 하늘족 치료사가 될 에이콘퍼를 가르친다. 모스플라이트가 자신의 새끼들을 다른 종족으로 보내자, 마이카는 모스플라이트가 옳은 선택을 했다며 그녀를 안심시킨다.
행적[]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