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드클로(영어: Mudclaw, 진흙발톱)는 진갈색 얼룩무늬 수고양이로, 짙은 호박색 눈을 가지고 있다. 바람족의 부지도자였으며, 현재 별족의 하늘을 거닌다.
개요[]
머드클로는 바람족의 야심있고, 호전적인 고양이였다. 다른 종족과의 갈등은 싸움으로 해결하려 했으며 전투에 참여하는 것을 망설이지 않았다.
행적[]
메인시리즈 1부[]
메인시리즈 2부[]
톨스타가 죽기 전 원위스커를 새로운 지도자로 임명했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머드클로는 이것이 거짓이라고 주장하며 화를 낸다. 이때 호크프로스트가 머드클로에게 바람족 부지도자가 되는 걸 도와줄테니 그가 강족 부지도자가 되는 걸 도와주라고 제안하고, 그들은 그들과 같은 뜻의 고양이들을 모아 반란을 일으킨다. 하지만 미스티풋에게서 호크프로스트와 머드클로가 일을 꾸미고 있다고 천둥족에게 이야기하고, 천둥족이 원위스커를 도와 머드클로는 전투에서 패하게 된다. 패한 머드클로는 도망치려 했지만 벼락을 맞은 나무가 머드클로 위로 떨어져 사망한다. 그는 죽은 후 별족에 갔으며 쓰러진 나무는 섬까지 가는 다리가 되었다.
이야깃거리[]
머드클로가 죽어서 어둠의 숲에 갔다는 설도 있었지만 별족으로 간 게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