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린들페이스(영어: Brindleface, 얼룩무늬얼굴)는 한때 천둥족의 전사였던 연회색 얼룩무늬 암고양이이다. 눈은 초록색이며, 지금은 별족의 하늘을 거닌다.
개요[]
브린들페이스는 로빈윙과 퍼지펠트 사이에서 프로스트킷과 함께 브린들킷으로 태어났다. 스노퍼가 괴물에 치여 목숨을 잃자 로빈윙은 스노퍼의 아들이었던 화이트킷을 제 양아들로 들인다. 태어난 지 6달이 지나고, 훈련병이 된 브린들포는 스톰테일의 가르침을 받았다. 이후 전사로 자라난 브린들페이스는 화이트스톰 사이에서 애쉬킷, 엘더킷, 튤립킷, 펀킷을 낳았다. 파이어하트가 프린세스의 새끼들 중 한 마리인 클라우드킷을 천둥족으로 데리고 오자, 브린들페이스는 그를 양자식으로 받아들여 길렀다. 타이거스타가 개 떼들을 이용하여 천둥족을 공격하려 했을 때, 브린들페이스는 개 떼에게 고양이의 피 맛을 보여줄 목적으로 타이거스타에게 죽임당했다. 별족으로 간 브린들페이스는 파이어스타가 지도자가 되었을 때 목숨 하나를 주었다. 살아 있을 적, 숲 영토에서 선스타와 블루스타를 지도자로 모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