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렐스트라이프(영어: Sorrelstripe, 밤색줄무늬)는 현재 천둥족의 전사인 암갈색 암고양이[2]이다.
개요[]
소렐스트라이프는 신더하트와 라이언블레이즈 사이에서 펀킷, 홀리킷과 함께 소렐킷으로 태어났다. 이들의 이름은 각각 어둠의 숲과의 전투에서 목숨을 잃은 소렐테일, 홀리리프, 펀클라우드에서 따온 것이다. 소렐킷은 훈련병이 된 뒤 소렐포라는 이름을 얻으며, 브래큰퍼가 그의 스승이 되었다. 이후 소렐포는 전사가 되어 소렐스트라이프라는 전사 이름을 얻었다. 소렐스트라이프는 후에 듀노즈와 짝이 되며, 베이킷과 머틀킷을 낳았다. 스파크펠트가 짝 라크송을 잃고 슬퍼하는 동안, 소렐스트라이프는 스파크펠트의 새끼들인 플레임킷과 핀치킷을 임시로 보살폈다.
행적[]
메인 시리즈[]
6부 1권 : 훈련병의 임무[]
올더킷은 소렐스트라이프, 홀리터프트, 펀송이 몇 달 전 전사가 됐을 때 평가 관련 얘기를 들은 것을 떠올리며, 훈련병이 되는데도 평가가 필요하다면 어떡할지 걱정한다. 올더킷은 브래큰퍼가 최근에 소렐스트라이프를 훈련했기 때문에 자신의 스승이 아니겠다고 생각한다. 올더킷과 스파크킷의 훈련병 임명식에서 소렐스트라이프는 마치 그녀가 훈련병을 졸업한 것이 자랑스러운 것처럼 고개를 높이 들고 있다.
소렐스트라이프는 아이비풀, 버치폴과 함께 사냥에서 돌아오는 길에 스파크포가 처음으로 사냥한 먹이를 보고 굉장하다고 칭찬한다. 소렐스트라이프, 체리폴, 스파크포는 예언에 관한 체리폴의 가설에 따라 그림자족 너머의 두발쟁이들의 공간으로 향하고, 도중에 체리폴이 다친다. 체리폴 옆에서 걱정스럽게 오가던 소렐스트라이프는 스파크포가 치료사를 데리고 오자 탄성을 지르고, 올더포가 체리폴을 다치게 한 두발쟁이 물건을 만지자 조심하라고 한다. 소렐스트라이프와 스파크포는 제이페더가 요구한 거미줄을 충분히 구해 온다. 제이페더는 소렐스트라이프와 스파크포한테 체리폴을 진영까지 부축하도록 지시한다.
올더포가 여정에서 돌아온 후, 스파크포는 그의 곁을 떠나지 않다가 처음으로 그 없이 소렐스트라이프, 체리폴, 브래큰퍼와 사냥 순찰을 다녀온다.
